샬롬 박원희목사입니다.
여름 신학생단기선교일정이 정해졌습니다. 7월7일부터 12일입니다. 선교훈련은 7월1-3일입니다.
신학생단기선교로 지금까지 14000명 이상이 참여하였습니다. 40년간 진행된 일입니다.
제가 해외를 가서 선교사님을 만나거나 집회를 할 때 어김없이 낙도단기선교를 갔다왔다라는 고백을 하는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한국에서 집회할 때도 낙도단기선교를 갔다고 하는 수 많은 담임목사님을 만납니다.
낙도선교의 젊은 날의 영성이 자신의 목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고백을 합니다.
낙도선교영성이 한국교회에 흘러가고 있음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낙도영성은 땅끝영성이며 날것 영성입니다.
잃어버린 자를 향해 찾아가는 영셩, 높음이 아닌 낮음을 지향하는 영성, 하나님에 대하여 굶주리는 영성입니다.
영혼을 향한 땅끝, 민족을 향한 땅끝, 세계를 향한 땅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땅끝영성’입니다. 마땅한 땅끝영성이 한국교회 안에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선교훈련부터는 하나님의 복됨의 공간안으로, 성령의 임재의 공간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매 훈련때 세시간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맛보는 시간, 힘들지만 견디어내는 거친 영성, 날것 영성을 심고자 합니다.
모든 참여하는 신학생들이 섬선교보다 선교훈련이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선교훈련을 통과하면 하나님으로 자기자신을 이기는 놀라운 영성을 갖게 됩니다.
단기선교를 해외나 국내를 가는 모든 교회의 리더들도 선교훈련에 받기로 했습니다. 잠자리, 밥먹는 것, 기도회, 모든 것들이 원시적이며 야생적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만 이겨낼 수 있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섬교회리모델링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계속진행중입니다.
광주탑팀재활의원팀께서 완도 섬지역에 의료선교를 하셨습니다.
다음주부터 부활절 주간을 맞아 171 섬교회에 기쁨의 쌀을 보내고자 합니다. 함께의 밥상이 되도록 동참해주세요.
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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